김소연♥곽시양 '우리 결혼했어요4' 합류 <사진=뉴스핌DB> |
[뉴스핌=양진영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 배우 김소연과 곽시양이 새 커플로 합류한다.
27일 MBC는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 김소연과 곽시양이 출연한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연상연하 남녀 배우로 훈훈한 비주얼과 가상 결혼 생활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소연은 KBS2 드라마 ‘아이리스’, MBC ‘투윅스’, tvN ‘로맨스가 필요해 3’,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등에서 카리스마 있는 액션과 사랑스런 여인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며 오랫동안 사랑받아왔다.
곽시양은 최근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꼬르동’으로 큰 사랑을 받고, KBS2 새 일일 드라마 ‘다 잘될거야’의 주연으로 캐스팅 되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남자다운 매력의 대세남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예다.
두 사람은 최근 하차를 앞둔 이종현-공승연 커플의 다음 타자로 선정된 뒤 27일 서울 모처에서 첫 만남을 갖고 가상 결혼을 시작하며 ‘우결’을 통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솔직한 성격과 반전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연상연하’커플인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오는 9월 5일 오후 5시 토요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 4’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