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황정민 아나운서 빈자리’ 정다은, 밀착 잠수복에 드러난 볼륨 몸매…수영실력 감탄 <사진=생생정보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교통사고로 입원 중인 황정민 KBS 아나운서의 빈자리를 채우는 정다은 아나운서가 화제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지난 2일 퇴근 후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에 ‘황정민의 FM 대행진’은 김솔희 아나운서가, 오는 4일 예정된 ‘쿨 FM 50주년 콘서트’는 정다운 아나운서가 진행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황정민 아나운서의 빈자리를 채우는 정다은 아나운서의 수영실력이 화제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과거 KBS2 ‘2TV 저녁 생생정보’의 ‘무.제.한’(무작정 제가 한 번 해보겠습니다) 코너에서 G.O.(리조트 직원)로 변신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G.O.에 도전, 밀착 잠수복을 입고 스노쿨링 테스트를 받았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스노쿨링 테스트 당시 흡사 인어와 비슷한 현란한 수영 실력을 과시하며 시청자 감탄을 자아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스노쿨링 테스트를 마친 뒤 “G.O.가 되는 길을 멀고도 험하네요. 하는게 한 두 개가 아니네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교통사고를 당한 황정민 아나운서의 정확한 복귀 시점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