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가 열애 중인 양수진의 SNS가 비공개로 전환됐다. <사진=양수진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두산 베어스의 투수 유희관과 프로골퍼 양수진이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양수진의 SNS가 관심받고 있다.
양수진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고 싶고, 옆에 있고 싶고, 늘 함께 하고 싶은 사람. #셀스타그램 #쌀쌀 #비온다그램 #보고싶다"라며 자신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양수진은 블랙 페도라와 블랙 티셔츠로 시크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면모를 과시했다. 이와 함께 브이 포즈를 하며 깜찍한 매력도 더했다.
이에 앞서 양수진은 "자 이제 가봅시다. 응원하러. #잠실야구장 #두산 #즐거움"이라며 유희관을 언급하는 듯한 게시물을 또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7일 유희관과 열애 소식이 발표된 이후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이 부담됐는지, 양수진은 SNS를 돌연 비공개로 전환했다.
한편, 양수진과 유희관은 지난 6월 첫만남을 가진 이후 3개월째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