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탈출 넘버원’ 은지원이 꼽은 최악의 벌칙은?…김영희·이상훈·송영길·박성광·홍진영 등 스타총출동 <사진=‘위기탈출 넘버원’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은 7일 밤 8시55분 ‘500회 기획 위기탈출 올스타 넘버원’ 편을 방송한다.
이날 ‘위기탈출 넘버원’은 500회를 맞아 16명의 스타가 출연한다.
이날 게스트들은 오프닝부터 화려한 경험담과 입담을 자랑했다.
특히 떠오르는 ‘아나테이너’ 조우종의 활약이 돋보였다. 조우종은 최양락, 박신양의 성대모사를 똑같이 소화해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은지원은 따귀 벌칙, 먹물 벌칙, 밀가루 벌칙 등 MC시절 경험한 벌칙 가운데 최악의 벌칙을 꼽았다.
하지만 김종민은 “MC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벌칙이 뭐냐”는 질문에 “벌칙보다 항상 PD님이 내가 뭔가를 할 때마다 ‘하지 마!’를 외쳤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 큰 웃음을 전했다.
‘위기탈출 올스타 넘버원’에는 조우종, 레인보우 재경, 박은영, 김종민, 서경석, 은지원, 홍진영, 박성광, 한석준, 사유리, 김영희, 이상훈, 송영길 등이 출연한다.
‘500회 특집’으로 16명의 스타와 함께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은 오늘(7일)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