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여군특집3' 사유리, 화장실 고장 범인? <사진=MBC 진짜 사나이> |
[뉴스핌=대중문화부]'진짜 사나이-여군특집3' 사유리가 화장실 고장의 주범임을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에서 전미라, 제시, 김현숙, 한채아, 유선, 한그루, 사유리, 박규리, 신소율 등 멤버들이 화생방훈련에 임했다.
화생방훈련을 마친 멤버들은 환복을 위한 시간 10분을 받았다. 사유리는 이 때 "화장실 막혔습니다. 내가 그랬습니다"라고 고백해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멤버들은 "그거 말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걱정했지만 사유리는 "누구한테 말합니까? 비밀로 해주십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사유리는 "이름이 안 써있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고 재차 엉뚱하게 굴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