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신애, 축구선수로 전향?…“나의 새로운 소질 발견” <사진=안신애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프로골퍼 안신애가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안신애의 일상을 담은 SNS가 화제다.
안신애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축구 선수 같나요?? 오늘 나의 새로운 소질을 발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신애는 축구공 위에 발을 올려 놓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신애는 벌룬 미니스커트, 니삭스로 멋을 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안신애는 긴 머리를 양갈래로 땋아 깜찍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안신애는 13일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2015시즌 3번째 메이저 대회 ‘이수그룹 제37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를 기록, 연장 4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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