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신애가 과거 자신의 SNS에 올린 운동하는 사진들 <사진=안신애 트위터> |
'미녀 골퍼' 안신애, '다리찢기 여왕'+ 완벽한 플랭크…꾸준한 자기관리
[뉴스핌=대중문화부] 안신애가 데뷔 후 첫 메인 우승으로 화제인 가운데, 그의 생활화된 자기관리도 덩달아 주목된다.
프로골퍼 안신애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운동하는 사진들을 다양하게 올렸다. 그중 하나는 다리 스트레칭하는 모습. 안신애는 앞뒤로 다리를 찢는 동작을 흐트러짐 없이 해내고 있어 평소 얼마나 몸관리를 하는지 짐작할 수 있게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플랭크' 자세. 플랭크 역시 운동 초보자들에게는 고난이도 자세다. 양팔을 90도로 접어 바닥에 댄 후 다리를 뻗어 발끝으로 얼마동안 버텨야 한다. 이때 허리나 엉덩이를 들어올리면 안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신애는 13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에서 열린 이수클럽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추가하며 우승을 거머줬다. 합계 8언더파 280타를 기록한 뒤 4차 연장까지가는 긴 여정끝에 데뷔 후 첫 메인 우승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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