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연, ‘불타는 청춘’ 첫 출연…3개 국어+태권도+6집가수 ‘팔방미인’ <사진=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김보연이 ′불타는 청춘′에 첫 출연했다.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은 새로운 여자친구를 소개하는 힌트를 공개했다.
김국진은 “먼저 3개 국어를 한다. 한국어 영어 불어”라고 말하자, 강수지는 “이다도시”라고 추측했다.
이어 김국진은 “태권도를 잘한다”는 힌트를 줬다. 김도균은 “김혜수 아냐?”라고 말하며 활짝 웃었다.
김국진은 “새롭게 등장할 여자친구는 대종상 수상자이자 6집 가수이다”라며 여러 가지 힌트를 연달아 쏟아냈다.
새 여자친구 등장에 남성 멤버들은 들뜬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도균은 직접 마중을 나가겠다는 적극적인 의지를 내비쳤다. 이에 양금석은 체념한 듯 “다녀오세요”라고 했고, 박형준은 “제가 처음 왔을 때 환대를 받았으니 새 여자친구는 제가 도균이 형님과 가서 직접 모셔오겠다”고 나섰다.
박형준은 들풀을 뜯어 선물을 준비했다. 이후 모습을 드러낸 여자친구의 정체는 김보연. 김보연은 머플러로 얼굴을 가린 채 “안녕하세요”라고 말했다.
박형준은 “아, 전 알겠어요. 이마만 봐도 알아요”라며 김보연을 반겼다.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1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