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이보미 <사진=KLPGA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개그맨 박휘순이 미녀골퍼 이보미에게 팬심을 고백하며 그가 누구인지 많은 이들이 관심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함께 수다 떨면 감칠맛 나는 남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김장훈, SG워너비 김용준, 배우 정경호, 개그맨 박휘순이 출연했다.
이날 박휘순은 “최근 골프를 시작했다”면서 이보미를 언급한 뒤, “한번도 만나본 적은 없다. 짝사랑은 아니고 팬으로 좋아한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보미는 일본 JLPGA에 진출한 프로골퍼로 골프 실력과 함께 아름다운 외모, 친절한 팬 서비스로 ‘스마일 캔디’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또한 이보미는 지난 4일부터 6일 까지 일본 혼슈 기후현 미즈나 골프장에서 열린 JLPGA 투어 ‘골프5 레이디스 토너먼트’에서 최종 합계 11 언더파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이어 지난 13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에 참가했지만,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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