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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데이` 김영광이 정소민에게 일침을 가했다. <사진=JTBC `디데이`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디데이'에서 크레인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 2회에서 크레인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하며 이해성(김영광), 박지나(윤주희), 정똘미(정소민) 등이 휘말렸다.
함께 술을 마시던 이해성과 박지나는 갑자기 발생한 크레인 사고에 휘말리게 됐다. 정똘미 역시 현장 근처 편의점에 있다가 사고를 목격했다.
갑자기 무너진 크레인에 건물이 무너지는 것은 물론, 교통사고까지 발생하며 많은 사람들이 다쳤다. 이에 이해성은 바로 119에 신고부터 했다. 박지나는 다친 사람들을 살폈다.
이해성은 의사 가운을 입고 있던 정똘미에게 다가가 청진기를 뺐으며 "의사 가운입고 가만히 보기만 한거냐"며 "정형외과 레지던트니까 피는 안 무섭지"라고 일침을 가했다.
정똘미는 "이게 뭔일이고"라며 당황해하면서도 이해성의 충고에 다친 환자들을 돕기 시작했다.
한편, JTBC '디데이'는 절망적인 재난 상황 속에서 생명과 신념을 위해 활약하는 DMAT와 구조대 그리고 그 안에서 피어나는 인간애와 생명의 소중함을 다룬 드라마다. 매주 토, 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