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 수준급 포복을 선보인 한그루 <사진=MBC '일밤-진짜사나이2' 여군특집 3기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MBC ‘진짜사나이2’ 여군특집 3기 장학새 한그루가 FM(필드매뉴얼)에 가까운 각개전투 능력을 선보였다.
한그루는 20일 오후 방송한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 각개전투 우수생에 등극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3기 시작부터 주목 받은 한그루는 이날 ‘진짜사나이’에서 안정된 자세와 빠른 속도, 과감한 정신 등 3박자가 맞아떨어지면서 남들보다 쭉쭉 약진했다.
30도가 넘는 날씨, 1.5km나 되는 각개전투에 나선 한그루는 포복할 때도 정석에 따라 낮은 자세를 유지,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한그루는 철조망 통과에서 장구류가 걸리자 손으로 뜯어내며 의지를 보여줘 ‘진짜사나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진짜사나이’에서 한그루를 비롯해 제시, 한채아, 김현숙, 전미라, 최유진, 신소율, 유선, 사유리, 박규리 등 부사관후보생들은 각개전투 후 주어진 시원한 샤워 인센티브를 만끽하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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