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수상한 그녀’가 추석특선영화로 편성됐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
[뉴스핌=대중문화부] 단골 특선영화 ‘수상한 그녀’가 올추석에도 추석특선영화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28일 SBS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부터 추석특선영화 ‘수상한 그녀’가 전파를 탄다.
‘수상한 그녀’는 지난해 1월 개봉해 865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작품. 스무 살 꽃처녀의 몸으로 돌아간 욕쟁이 칠순 할머니가 다시 한 번 빛나는 전성기를 누리게 된다는 휴먼 코미디물이다.
나문희, 심은경을 비롯해 박인환, 성동일, B1A4 진영, 김슬기, 이진욱, 김현숙, 황정민 등이 출연했다. 황동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김수현의 카메오 출연으로 크게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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