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전미라, 복잡한 점호 구호에 `멘붕` <사진=MBC `진짜사나이` 방송캡처> |
이날 부사관 후보생 전미라는 아침 점호부터 긴장감에 휩싸였다.
2분단 단칼 교관은 계속해서 전미라를 지적했고, 전미라는 계속해서 말을 버벅거렸다.
특히 검건강점검 결과 점호에서 전미라는 계속해서 실수했고, 단칼 교관은 전미라가 맞을 때까지 말을 지적했다.
하지만 전미라는 압박감으로 입을 떼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한테 집중할 시간도 없었다. 나한테 온전히 집중 할 수 있었으면 말을 했을텐데 그럴 수도 없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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