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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타이거' '천고마비 '동작그만' '태권브이' '감 잡았어' 등 8인 등장…역대 최다 득표 누구?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복면가왕' 13대 가왕에 맞설 새로운 복면가수들이 등장한다.
4일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3대 가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 맞서 14대 가왕을 노리는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들이 도전장을 던졌다.
이날 첫 번째 대결에서는 포효하는 거친 가창력을 선보일 '드렁 작은 타이거'와 감성 가득한 풍성한 보이스의 '토실토실 천고마비'가 맞붙는다.
두 번째는 달달한 음색이 귀를 사로잡는 '나 오늘 감 잡았어'와 여심을 사로잡는 '잘 터져요 와이파이'가 대결을 펼친다.
이어 치명적인 고혹적 음색의 '동작그만'과 허스키한 마성의 목소리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대결과 톡톡 튀는 매력의 '메뚜기도 한 철'과 '무적의 우리 친구 태권브이'가 맞붙는다.
이날 연예인 판정단에는 방송인 김새롬과 걸그룹 베스티의 해령이 새롭게 합류한다. 특히 이날 '복면가왕' 역대 최다 득표수의 복면가수가 등장한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복면가왕 타이거' '천고마비 '동작그만' '태권브이' '감 잡았어' 등 8인의 새로운 복면가수가 등장하는 MBC '일밤-복면가왕'은 4일오후 4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