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진성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가을 여행철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제주 가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35만원부터 제공되는 제주 해온 패밀리 세트와 헤라 선크림 키트, 해온 베개형 튜브 1개, ACE 바당 올레 트레킹 2인이 포함된다.
해온 패밀리 세트는 디럭스 레이크 객실 1박에 조식 2인, 치킨, 감자튀김, 짜장면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2박 이상 투숙 고객에게는 시그니처 디너 2인이 마련된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피트니스 클럽 2인 이용, 주차 대행 서비스 1회 무료, JDC 공항 면세점 10% 할인권이 제공되며 상기 가격은 세금과 봉사료 별도다.
아울러 얼리버드 프로모션도 진행해 오는 16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7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롯데호텔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얼리버드 프로모션 금액에서 3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아 정상가 대비 10만원 할인된 25만원부터 해당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이 혜택은 유료 멤버십인 트레비 클럽과 지 플러스(G Plus) 트레비 클럽 회원, 무료 멤버십 프리빌리지 회원 모두 이용할 수있다.
한편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사계절 야외 온수풀 '해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연중 체온에 가까운 수온을 유지하는 해온은 제주 유일의 키즈풀을 보유하고 있어 어린 자녀와도 안전하게 물놀이 즐길 수 있다.
롯데호텔제주 해온 야경.<사진제공=롯데호텔제주> |
[뉴스핌 Newspim] 이진성 기자 (jin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