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박규리 ‘막무가내’ 길치, 신소율만 개고생…“7시간30분 만에 강제복귀” <사진=‘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진짜사나이' 길치 박규리 때문에 동료 신소율이 고생했다.
4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여군특집3'에서는 독도법을 실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규리와 신소율은 하루종일 티격대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규리는 길을 찾는 내내 “이쪽이 맞습니다”라고 우기며 신소율을 힘들게 했다.
박규리가 맞다고 한 길을 전부 틀린 길이었다. 심지어 행정구역을 벗어날 뻔 했다.
신소율은 “다리가 너무 아프다. 힘들다”며 계속 주저앉았고, 박규리는 굴하지 않고 이리 저리 뛰어다니며 집결지를 찾았다.
결국 집결 시간을 훌쩍 넘긴 박규리와 신소율은 7시간 30분 만에 강제복귀하는 굴욕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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