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반도건설은 이달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5차′를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30층, 6개동, 전용 96~104㎡, 480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분양가구는 ▲96㎡ 80가구 ▲101㎡ 80가구 ▲104㎡ 320가구 등이다.
교통환견이 뛰어나다. 올림픽대로 연장 김포한강로와 자유로, 제2외곽 순환도로, 고양 송포~인천간 도로 등으로 수도권 진입이 수월하다. 최근에는 한강신도시~운양용화사IC간 도로의 일부 구간도 개통됐다.
청약 일정은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3.3㎡당 분양가는 인근 시세와 비슷한 1000만원대 초반이다.
이달 8일 경기 김포시 장기동 976의 30에 견본주택 문을 연다. 2018년 1월 입주 예정이다.
반도건설 김정호 홍보팀장은“한강신도시에서만 다섯 번째 분양물량인 만큼 계약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더 노력했다”며 “수납공간과 가변형벽체, 드레스룸 강화는 물론 남성 수요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서재공간, 안방 부부별도 드레스룸도 제공된다”고 말했다.
단지 투시도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