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와 열애 중인 크루셜스타에 대한 궁금증이 높다. <사진=크루셜스타 인스타그램/뉴스핌DB> |
[뉴스핌=대중문화부] 여성 래퍼 헤이즈(25·본명 장다혜)와 열애 중인 크루셜스타가 화제다.
크루셜스타는 본명 박세윤, 1989년생이자 키 182cm의 훈남 래퍼다. 특히 잘생긴 외모, 스펙 등으로 이미 마니아 층에게 인기다.
최근 종영한 Mnet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 '힙합계 엄친아'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유는 박항률 화백의 아들이기 때문이다.
크루셜스타의 아버지 박항률 화백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와 홍익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해 현재 세종대학교 예체능재학 회화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크루셜스타는 지난 2008년 인디신의 명문 레이블 소울컴퍼니 오디션에서 선발돼 관심을 모았다. 이후 2010년 데뷔했다.
크루셜스타는 지난 6월에는 'Love Yourself'를 발표했고, 8월엔 홍대에서 콘서트 'Love Yourself'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한편, 크루셜스타는 5일 여성래퍼 헤이즈와 2년째 열애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헤이즈가 크루셜스타의 팬으로 첫만남을 가졌다가 호감을 가지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