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결혼을 발표하는 이원희(오른쪽)와 김미현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우리동네 예체능’의 유도 코치로 등장한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이원희가 주목 받고 있다.
이원희는 6일 밤 방송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편에 우리동네 유도 코치로 등장했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이원희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결승까지 모두 한판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이원희는 2008년 프로골퍼로 활동하던 김미현과 결혼을 발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원희가 1981년생, 김미현은 이보다 4세 많은 1977년생이었다.
한편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의원희를 도와 멤버들을 가르치기 위해 2012 런던올림픽 유도 동메달리스트 조준호가 출연했다. 조준호는 당시 사상 초유의 판정번복으로 동메달에 그쳐 국민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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