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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조달환, 독특한 부부관 “아내와 남처럼 지낸다”…윤종신, 부러움의 눈길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조달환이 독특한 부부관을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제448회에서 조달환은 “아내를 남처럼 대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달환은 “남에게는 그렇게 잘하면서 가족한테는 함부로 하는 게 싫어서 집에서도 서로를 남처럼 지낸다”면서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조달환은 “여행을 가서도 따로 즐긴다. 게스트 하우스에서도 남남처럼 지내며 다른 사람과 어울린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윤종신은 눈을 반짝 거리며 큰 리액션을 했고, 규현은 “윤종신 형님이 형수님이랑 그렇게 살고 싶으신 거죠? 부러워하는 게 보인다”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박혁권, 영화감독 이병헌, 박병은, 조달환이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