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 제시-사유리 '맨손격투' 승자는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 '진짜 사나이-여군특집3' 멤버들이 국내 유일 여자 특수부대에 도전한다.
11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에서는 센 언니 10인의 초특급 입대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이날 멤버들은 인형 ‘애니’를 활용한 응급처치 교육을 시행하며 ‘애니’를 살리기 위한 열정의 구급법을 몸에 익힌다.
이후 부사관학교 필수코스 '봉격투&맨손격투'에서는 모처럼 제시가 드디어 물 만난난 고기로 떠올랐다. 자신을 스스로 ‘싸움 왕’이라 칭하는 쎈언니 제시의 격렬한 맨손격투에 모든 동기생들이 ‘제시의 공포’에 떨 수밖에 없었다.
제시와 맞붙게 될 희생양(?)은 ‘숙명의 라이벌’ 사유리. 제시 vs 사유리 라이벌 매치가 성사된 가운데! 과연 그 결과는?
‘독거미대대’에 가기위한 최종관문, 심층면접 과정도 공개된다. 아무나 지원할 수 있으나 누구나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긴장감 가득한 독거미 대원들과의 첫 만남에서 최종관문을 통과한 최정예 멤버는?
부사관학교 감동의 수료식을 맞은 멤버들은 꿈에 그리던 ‘정복’을 입게 되고 '초마녀 소대장’의 따뜻한 진심에 눈물바다가 돼 버렸다.
드디어 ‘독거미대대’ 입성에 성공한 멤버들은 대한민국 1% 여군 특수부대원이 됐다. 그곳에서 만난 ‘미녀삼총사’와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진짜 사나이-여군특집3'은 11일 일요일 저녁 6시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