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시청률이 소폭상승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복면가왕' 코스모스가 2연속 가왕이 된 가운데, 시청률이 소폭상승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가 14.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인 13.7%보다 0.4%p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복면가왕' 코스모스는 태권브이를 꺾고 2연속 가왕을 차지했다.
또 2라운드에서 '태권브이'에게 패한 '복면가왕 동작그만'은 쥬얼리 출신 박정아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이와 함께 '태권브이'는 뮤지, '드렁 작은 타이거'는 17년차 보컬트레이너 전봉진, '잘 터져요 와이파이'는 비투비 이창섭으로 드러났다.
2연속 가왕에 오른 '복면가왕' 코스모스는 현재 가수 거미로 추측되고 있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는 18.0%, SBS '일요일이 좋다'는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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