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동작그만’의 정체가 박정아로 밝혀진 가운데 박정아의 남자친구 전상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복면가왕 방송 캡처, 전상우 미니홈피> |
[뉴스핌=대중문화부] ‘복면가왕 동작그만’의 정체가 박정아로 밝혀진 가운데 박정아의 남자친구 전상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정아는 올초 2세 연하 프로골퍼 전상우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박정아의 남친 전상우는 180cm 큰 키에 훈훈한 외모를 갖춘 프로골프 선수로, 지난 2004년 KPGA 입회해 2006년 KPGA투어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2007년 금강산 아난티 오픈에서 공동 10위에 오르기도 했다.
열애설이 터진 당시 박정아 측 관계자는 KBS ‘연예가중계’를 통해 “지인들끼리 모이다가 자연스럽게 만나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 서로 문자를 주고받고 전화도 하다보니 가까워졌다. 취미가 같아서 다른 지인들과 같이 골프를 나가곤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정아는 최근 배우 이소연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사기도 했다.
박정아는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동작그만’으로 출연, 오랜만에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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