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세준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는 자사의 안마의자와 프로젝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박인비-유소연 선수와 함께하는 프로암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파나소닉코리아에 따르면 행사는 기흥 골드CC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 프로와 같은 대회 공동 3위의 성적을 거둔 유소연 프로를 초청해 진행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지난 9월 말까지 고객 참가 신청을 받아 총 140여명의 참가자를 선정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박인비-유소연 선수의 자필사인이 들어간 골프모자, 골프공, 골프화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박인비-유소연 선수와 1개홀을 함께 라운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박인비-유소연 선수에게 원포인트 골프 레슨을 받는 시간도 마련했다. 시타식에는 고객 대표와 함께 박인비-유소연 선수,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가 참여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아울러 골프대회 후 고객과 소통 할 수 있는 만찬과 총 11개 수상 분야 따른 24명의 수상자를 위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수상자에게는 파나소닉 카메라, 헤드폰, 구강세정기, 면도기, 드라이기 등을 증정했다. 홀인원 상품으로는 파나소닉 승마기 조바(EU7805K470)를 제공했다.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는 "파나소닉 브랜드에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주시는 모든 고객에게 이번 이벤트를 대신해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오늘 골프대회에 이어 더 많은 파나소닉 고객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겠"라고 밝혔다.
한편, 파나소닉코리아는 고객과 함께하는 기부 행사로 ‘사랑의 연탄 기부행사’를 12월 초에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