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로이킴, 음악공부한 이유? “여자 꼬시려고”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로이킴이 4년 연속 학생회장에 선출된 사연을 공개했다.
로이킴은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로이킴은 “학창시절 4년 연속으로 학생회장으로 활약했다. 학생회장은 공부 잘한다고 시켜주는 자리가 아니다. 인기가 많아서 학생회장을 했다”고 말했다.
로이킴은 “당시 밴드활동을 했는데 솔직하게 말해 음악공부를 한 건 여자를 꼬시려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로이킴은 “남녀공학이 아니라 늘 여자가 보고 싶었다. 여자 친구가 아니라 그녕 여자를 원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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