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 영광의 수료식 <사진=MBC 진짜 사나이> |
[뉴스핌=대중문화부]'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멤버들이 드디어 수료식을 앞두고 눈물을 흘렸다.
2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여군특집 3기 독거미 대대에 간 멤버들은 모든 훈련을 마치고 수료식 관련 소식을 들었다.
수료식에 선 멤버들은 성적 우수자 표장장을 받는 전미라 하사를 보며 미소를 지었다. 전미라는 솔선수범의 자세로 교육과정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 표창장을 받았다.
전미라는 "독거미 부대원이 돼서 훈련을 잘 마쳐서 자부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선임 간부는 "처음 여러분이 왔을 때 내 첫 전입날이 생각났다"면서 멤버들을 하나 하나 언급하며 눈물을 흘리게 했다.
김민지 선임은 "의지로 잘 따라와 줬기 때문에 6명이 앞으로 힘든 일을 만났으 ㄹ때도 잘 견디고 군복을 입었다는 자부심으로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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