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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출신 동호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사진=동호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22·본명 신동호)가 오는 11월 결혼한다.
동호의 결혼을 준비 중인 (주)아이패밀리SC(아이웨딩)은 "신랑과 신부는 약 3개월 전부터 결혼 준비를 시작했으며, 차근차근 준비 과정을 밝고 있다 이후 신랑, 신분의 웨딩 촬영 화보와 함께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알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동호의 예비 신부는 한 살 연상으로 알려졌다.
특히 동호는 아이돌 출신 멤버 중 두 번째 결혼이자 최연소라 눈길을 끈다. 지난해 12월 슈퍼주니어 성민이 가수 겸 배우 김사은과 아이돌 최초로 결혼한 바 있다.
한편, 동호는 지난 2008년 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멤버로 데뷔한 후 2013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현재 DJ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