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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가 지난 8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추성훈과 사진 <사진=스테파니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스테파니가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예상치 못한 친분도 눈길을 끈다.
가수 스테파니는 지난 8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뮤뱅 올라가기 전 성훈짱이랑 사랑이랑 복도에서 만남.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어요^-^ 오랜만이에요(おひさしぶり)~~~!"란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시했다.
게시된 사진에는 방송국 복도를 배경으로 스테파니와 추성훈이 나란히 서있다. 스테파니는 한쪽 팔을 추성훈 어깨에 올리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추성훈은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 카메라 앞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의외의 친분이다" "성훈짱이라고 부르냐" "스테파니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테파니는 26일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슈퍼주니어 규현, 가수 뮤지, 건희, 퍼펄즈의 은용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