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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예탁원, 지분매각안 국회제출..'자사주 매입+주거래은행 매각'

기사입력 : 2015년10월28일 06:00

최종수정 : 2015년10월28일 08:49

거래소, 자사주 방식 가능성 공감 불구 불편한 속내

[편집자] 이 기사는 10월 27일 오후 2시 28분에 뉴스핌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
[뉴스핌= 김양섭, 김나래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 이하 예탁결제원)이 한국거래소 보유 예탁결제원 지분 매각계획과 관련, '자사주 형태의 매입과 주거래은행 매각' 등을 담은 방안을 국회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정부와 국회, 한국거래소 등의 동의와 조율이 필요한만큼 예탁결제원 방안이 확정되기까진 진통이 예상된다.

27일 금융투자업계 및 국회에 따르면 예탁결제원은 최근 '예탁결제원 지분 매각 검토 보고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예탁결제원은 이 보고서를 통해 KSD나눔재단(5%)과 자사주 매입(5%), 우리사주(1%)  등 총 11% 가량을 매입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KSD나눔재단은 지난 2009년에 설립된 예탁결제원측의 공익재단이다. 

2014년말 기준 예탁결제원 주식수는 총 1025만주로 1주당 가격은 7만9245원 수준일 것으로 예탁결제원 측은 추정했다. 이에 주식의 총 주식가치는 대략 8122억원으로 이 중 11% 매입에 드는 비용은 1000억원에 육박한다.

나머지 지분에 대해선 증권사 일부, 주거래 은행인 신한은행, 우리은행, 부산은행 등 세 곳, 증권대행 업무를 할 수 있는 상장사 중 한 곳 등에 매각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일부 증권사들은 이미 지분 인수에 관심을 표명해왔고, 주거래은행 세 곳에도 예탁결제원 지분 매각시 참여 검토 요청을 보냈다"고 귀띔했다.

현재 예탁결제원 지분은 한국거래소 71%, 코스콤 4% 등 거래소측이 총 75%를 보유하고 있다. 나머지 25%는 증권사들이 1% 미만으로 소유하고 있고 은행(시중, 지방 등)들이 각 0.5%, 우리사주조합이 0.8%를 보유 중이다. 이번 한국거래소의 지주회사 전환 추진 과정에서 예탁결제원은 거래소의 지분율을 30% 수준까지 낮추는 것이 목표다. 이에 따라 거래소 지분 중 45% 가량을 매각해야 한다는  게 예탁원측 판단이다.

이와관련, 법안을 보고받은 국회 의원실 측은 "현재 확정된 사항은 아니지만 이 같은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다만 "거래소가 예탁결제원 지분 매각과 관련해 매각 의사는 있지만 매각 대상이 마땅치 않은데 대한 반박 논리를 제시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단계이지 정확한 매각절차 공개 결정과 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며 "보다 구체적인 논의가 필요해 지분 매각을 위해 연기금과 증권사들과의 미팅을 적극 추진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1차적으로 거래소가 예탁원 지분 45%를 공개매각하길 기대하고 있지만 안될 경우를 대비해 2단계 방안인 자사주매입과 주거래은행에 매각하는 방안 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7월 금융위원회는 거래소 경쟁력 강화방안 중 하나로 거래소를 지주회사로 전환하고, 예탁결제원은 공적기능 유지하기 위해 거래소가 보유 중인 예탁결제원 지분(75%)을 단계적으로 처분해 지배관계를 해소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거래소의 예탁결제원 지분 매각은 거래소지주회사가 상장된 이후 공공인프라인 예탁결제원을 지배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의 가격 왜곡' 등 부작용을 막기 위한 일환이다. 앞서 최근 국정감사에서 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은 한국거래소의 예탁결제원 지분 매각과 더불어 소유지분 한도 제한에 대한 법제화를 요구하기도 했다.

한편 경쟁력 강화방안 중에 포함된 것처럼 예탁결제원의 매각은 거래소의 지주회사 전환과 IPO 진행 시 두 차례번에 걸쳐 매각될 전망이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거래소의 예탁결제원 지분 매각은 두 번에 걸쳐 이뤄지는 것이 맞고 세 번에 걸쳐서는 검토한 바 없다"며 "지주회사전환시 25%, IPO시 20%로 나눠 매각하는 것이 적절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한국거래소는 아직 구체적으로 논의하지 않고 있다며 다소 불편한  입장을 드러냈다. 송영훈 한국거래소 경쟁력강화TF 부장은 "예탁결제원과 지분매각과 관련해 아직 협의해 본 적이 없다"며 "자사주 취득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지만 다른 매수자에게 지분을 매각하는 비율을 예탁결제원이 원하는대로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선을 그었다.

국회 한 관계자는 "금융위가 예탁결제원 지분 매각을 동의하면서도 공적자금을 고려해 자사주 취득과 관련된 부분은 생각하지 않고 있는 것 같다"며 "특히 한국거래소 역시 매각의지가 있다고 밝히면서도 적정한 시기에 수익을 보는 범위 안에서 점진적으로 매각하겠다는 속내가 있어 매각과정이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어 "예탁결제원도 공정성과 이해상충 문제 등의 명분을 내세우고 있지만 속내는 독립체제로 전환해 결국 IPO(기업공개)를 원하는 게 아니겠냐"고 귀띔했다.


[뉴스핌 Newspim 김나래 기자]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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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기자회견 대국민 사과 미흡" 71.2%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 10명 중 7명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가 미흡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매우 미흡+다소 미흡)'고 응답한 비율이 71.2%로 집계됐다. '진정성 있다(다소 진정성+ 매우 진정성)'고 답변한 비율은 26.4%, '잘모름'은 2.4%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는 남녀 모두에서 과반을 넘었다. 남성은 64.9%, 여성은 62.9%가 '매우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다소 미흡했다'는 각각 8.3%, 6.2%였다. 남성 71.2%, 여성 69.1%가 윤 대통령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는 인식을 같이 하고 있는 셈이다. 연령별로 보면 1020세대와 40대가 특히 부정적으로 인식했다. 40대는 87.2%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구체적으로 '매우 미흡'이 81.0%, '다소 미흡'이 6.2%였다. '진정성 있다'는 12.3%로 '다소 진정성 있다'는 5.6%, '매우 진정성 있다'는 6.8%였다. '잘모름'은 0.5%였다. 만 18세~29세도 84.8%가 '미흡했다'고 응답했다. '매우 미흡'이 78.8%, '다소 미흡'이 6.0%로 나타났다. '진정성 있다'는 14.3%로 '다소 진정성 있다'가 2.4%, '매우 진정성 있다'는 11.9%였다. '잘모름'은 0.9%였다. 50대는 '미흡했다'가 75.2%(매우 미흡 69.6%,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는 23.5%(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6.5%)로 조사됐다. '잘모름'은 1.3%였다. 30대는 '미흡했다' 68.2%(매우 미흡 62.2%, 다소 미흡 5.9%), '진정성 있다' 24.3%(다소 진정성 6.9%, 매우 진정성 17.5%), 잘모름 7.5%로 나타났다. 60대는 '미흡했다' 60.2%(매우 미흡 52.0%, 다소 미흡 8.1%), '진정성 있다' 38.4%(다소 진정성 17.7%, 매우 진정성 20.8%), '잘모름' 1.4%였다. 전 연령대에서 유일하게 70대 이상만 '진정성 있다'가 48.9%(다소 진정성 23.7%, 매우 진정성 25.3%)로, '미흡했다'고 응답한 46.9%(매우 미흡 34.4%, 다소 미흡 12.6%)를 앞질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이 '미흡했다'가 80.1%(매우 미흡 69.8%, 다소 미흡 10.3%)로 가장 많았다. '진정성 있다'는 16.5%(다소 진정성 7.1%, 매우 진정성 9.4%), '잘모름'은 3.4%였다. 다음으로 경기·인천은 '미흡했다' 74.8%(매우 미흡 69.3%,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 25.5%(다소 진정성 8.7%, 매우 진정성 15.8%), '잘모름' 0.7%였다. 서울은 '미흡했다' 74.2%(매우 미흡 64.3%, 다소 미흡 9.9%), '진정성 있다' 24.9%(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7.9%), '잘모름' 0.9%였다. 강원·제주는 '미흡했다' 71.0%(매우 미흡 66.2%,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23.3%(다소 진정성 16.2%, 매우 진정성 7.1%), '잘모름' 5.7%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은 '미흡했다' 65.9%(매우 미흡 55.4%, 다소 미흡 10.5%), '진정성 있다' 30.7%(다소 진정성 12.4%, 매우 진정성 18.3%), '잘모름' 3.4%였다. 대전·충청·세종은 '미흡했다' 64.7%(매우 미흡 61.0%, 다소 미흡 3.6%), '진정성 있다' 28.0%(다소 진정성 12.9%, 매우 진정성 15.1%), '잘모름' 7.3%로 조사됐다. 대구·경북은 '미흡했다' 59.4%(매우 미흡 54.6%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38.5%(다소 진정성 15.8%, 매우 진정성 22.8%), '잘모름' 2.1%로 가장 낮았다. 지지정당별로는 여당을 제외하고 모두가 부정적인 답변이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95.1%에 달했다. 이중 '매우 미흡'은 91.9%, '다소 미흡'은 3.1%였다. '진정성 있다'고 답변한 비율은 4.5%(다소 진정성 1.3%, 매우 진정성 3.2%)에 불과했다. '잘모름'은 0.4%였다. 반대로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62.6%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이 있었다'는 26.1%, '매우 진정성이 있었다'가 36.7%로 집계됐다. '미흡했다'는 35.4%(매우 미흡 22.9%, 다소 미흡 12.4%), '잘모름'은 1.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미흡했다' 95.8%(매우 미흡 94.7%, 다소 미흡 1.1%), '진정성 있다' 4.2%(다소 진정성 1.1%, 매우 진정성 3.1%)였다. 개혁신당은 '미흡했다' 90.0%(매우 미흡 77.9%, 다소 미흡 12.1%), '진정성 있다' 8.3%(다소 진정성 3.4%, 매우 진정성 4.9%), '잘모름' 1.7%였다. 진보당은 '미흡했다' 70.1%(매우 미흡 65.1%, 다소 미흡 5.0%), '진정성 있다' 29.9%(다소 진정성 2.3%, 매우 진정성 27.6%)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미흡했다' 78.6%(매우 미흡 71.3%, 다소 미흡 7.3%), '진정성 있다' 9.4%(다소 진정성 6.0%, 매우 진정성 3.4%), '잘모름' 12.0%였다. 국정지지별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 94.8%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매우 미흡'이 87.9%, '다소 미흡'이 6.9%였다. '진정성 있다'는 3.1%(다소 진정성 2.0%, 매우 진정성 1.1%), 잘모름은 2.1%였다. 국정을 '잘 하고 있다' 응답자 중에서는 89.2%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은 32.5%, '매우 진정성'은 56.7%로 나타났다. '미흡했다'는 9.5%(매우 미흡 2.5%, 다소 미흡 7.0%), '잘모름'은 1.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은 '끝장 회견'을 예고한 것과는 달리 국민이 원하는 '속 시원한' 대답은 나오지 않았다"며 "윤 대통령의 이날 답변은 대체로 두루뭉술하고 포괄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민 앞에 고개는 숙였지만 정작 실제 답변에선 김건희 여사를 적극 두둔해 대국민사과 효과를 '반감'시켰다는 지적과 함께 문제 인식과 처방 모두에서 '국민 눈높이'에 크게 미흡 하다보니 이번에 조사한 대통령 국정지지율과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신뢰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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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6.9%…'기자회견 효과 보수결집'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6.9%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71.5%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1.6%다. 긍정평가(26.9%)는 지난 조사와 달라지지 않았고 부정평가는 0.4%포인트(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4.6%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17.1% '잘 못함' 81.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1.3% '잘 못함' 77.2%였다. 40대는 '잘함' 10.8% '잘 못함' 88.3%, 50대는 '잘함' 24.2% '잘 못함' 75.4%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40.7% '잘 못함' 56.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50.8% '잘 못함' 46.2%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3.6%, '잘 못함'은 73.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4.3% '잘 못함' 74.8%, 대전·충청·세종 '잘함' 27.3% '잘 못함' 72.1%, 강원·제주 '잘함' 14.8% '잘 못함' 74.8%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33.3% '잘 못함' 65.0%, 대구·경북은 '잘함' 42.1% '잘 못함' 55.9%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18.3% '잘 못함' 79.9%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2% '잘 못함' 72.6%, 여성은 '잘함' 27.6% '잘 못함' 70.4%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 대신 감싸기에만 급급했고, 명태균 씨 논란에 대한 해명도 제대로 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불신만 더 키운 꼴이 됐다"며 "하지만 60-70대 이상과 영남권 등 전통적인 지지층에서는 탄핵 등의 위기감이 높아져 지지율이 오히려 상승했다"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며칠 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안보와 경제 등 위기감 고조로 보수층이 결집하며 추가적인 지지율 추락을 막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기자회견에 대해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동시에 존재한다"며 "형식적으로나마 기자회견을 하고 사과를 했다는 점에서 만족하는 보수 지지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지율 자체는 큰 변동이 없지만 (이번 기자회견 때문에) 부정평가한 사람들이 나중에라도 다시 긍정평가할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이라며 "앞으로 지지율이 개선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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