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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재화가 중국인으로 오해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김재화가 중국인으로 오해받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관록의 뉴페' 특집에는 김법래, 차순배, 최병모, 김재화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규현은 김재화에게 "실제로 집안이 중국 쪽 혈통은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김재화는 "그런 건 아닌데 제가 중국 여행을 갔을 때 돈 관리 담당이라 전대를 차고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중국 분들이 탑승을 하시고 저한테 표를 내시더라. 그때 알았다. 통하는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