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최시원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셀카 <사진=최시원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이 과거에 한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됐다.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이자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 중인 최시원은 지난 7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최시원은 "옷 입었을 때 예쁜 여자가 좋다"며 "디테일하게 말하면 옷 수선을 안해도 되는 여자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시원은 이어 "외향적인거랑 다르다. 성격은 점잖은 분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소설가 '텐'의 정체가 김신혁(최시원)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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