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라이더컵 유럽팀 캡틴‘ 폴 맥긴리(48·아일랜드)가 프로골퍼 윤채영(28·한화)와의 만남을 위해 부산을 찾는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장 마누엘 스프리에)는 프로통산 9승으로 발렌타인 골프클럽 캡틴인 맥긴리가 발렌타인 골프 앰버서더인 윤채영 및 한국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부산을 찾는다고 6일 밝혔다.
폴 맥긴리는 8일 부산에서 진행되는 KLPGA 투어 ADT 캡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경기가 열리는 대회장소인 해운대비치 골프앤리조트를 방문해 윤채영의 경기를 참관, 응원하고, 경기 후에는 윤채영과 만나 골프 선배로서의 조언, 노하우 등 의미 있는 이야기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한국 팬 들과 만나 팬미팅을 갖고 해운대 백사장을 배경으로 벙커샷과 숏게임 레슨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발렌타인 골프클럽(www.ballantinesgolfclub.com/ko)은 발렌타인의 지속적인 골프 마케팅의 일환으로 지난 9월 론칭해 맥긴리를 비롯 세계 유명 골프 선수들의 골프 노하우 및 철학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발렌타인과 골프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회원 가입이 가능하다.
폴 맥긴리(왼쪽)와 윤채영 |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