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준호, 문정희, 걸스데이 민아, 비투비 민혁의 셀카가 공개됐다. <사진=MBC 공식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정준호, 문정희, 걸스데이 민아, 비투비 민혁의 셀카가 공개됐다.
11일 MBC 공식 트위터에는 "똑똑! 오늘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달콤살벌패밀리의 #문정희 #쩡준호 #민아 #민혁의 셀카가 도착했어요. 셀카 먼저 보고 이따 방송에서 만나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정희, 정준호, 민아, 민혁이 '라디오스타' 세트장에서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들은 붉은 조명 아래서도 굴욕 없는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이 출연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는 집밖에선 폼 나는 조직 보스지만, 집안에서는 찬밥 신세인 서열 4위, 대한민국 고달픈 가장의 대표 얼굴, 두 얼굴의 남자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웃프게' 그린 휴먼코미디다.
'달콤살벌 패밀리'에서 정준호는 윤태수 역, 문정희는 김은옥 역, 민아는 백현지 역, 민혁은 윤성민 역을 맡았다. '그녀는 예뻤다' 후속으로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작정하고 홍보한다 전해라' 특집으로 꾸며져 11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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