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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문정희, 16년 살사 경력 “손만 잡으면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안다”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문정희가 손만 잡으면 상대방의 데이터가 읽힌다고 밝혔다.
11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453회는 ‘작정하고 홍보한다 전해라’ 특집으로 꾸며져 정준호 문정희 민아(걸스데이) 이민혁(비투비)이 출연했다.
이날 문정희는 댄서 이석주와 함께 살사 실력을 공개했다.
16년 살사 경력을 자랑하는 문정희는 “손을 잡으면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면서 “손을 잡는 순간 상대가 착한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성격이 급한 사람인지 데이터가 읽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손맛이 좋아. 살사를 못 끊는다”면서 “제비 같은 그런 분들이 잘생겼다기 보다 손맛이 너무 좋다”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이후 문정희는 김국진과 규현을 상대로 간단한 살사 동작을 선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