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전인화가 백진희를 지키기 위해 박상원에게도 거짓말을 했다. <사진=MBC '내 딸 금사월'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내 딸 금사월’ 전인화가 백진희를 지키기 위해 박상원에게 거짓말을 했다.
전인화는 15일 밤 방송한 MBC ‘내 딸 금사월’ 22회에서 박상원과 만나 백진희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내 딸 금사월’에서 전인화는 딸 백진희가 손창민의 표적이 되는 걸 방지하기 위해 완벽한 시나리오가 필요했다. 결국 전인화는 백진희가 박상원의 딸이라는 것과 아직 살아있다는 사실 모두를 숨겼다.
박상원은 딸이 보육원 사고 때 죽었다는 전인화의 말에 눈물을 터뜨렸다. 박상원은 “보육원 부실공사를 막지 못한 내가 가장 큰 죄인”이라며 오열했다.
한편 백진희는 오월이 송하윤과 같이 지내기 위해 저택을 나왔다. 송하윤은 박세영이 꾸민 사고에 휘말려 5세 지능을 갖게 됐다.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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