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나래 기자] AJ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가 리딩투자증권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매각주관사인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리딩투자증권 우선협상대상자로 AJ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를 선정했다. AJ인베스트는 지난 2000년 설립돼 지난 8월 21일 코스피시장에 상장한 국내 최대 렌탈 전문기업인 AJ네트웍스의 자회사로 할부리스와 신기술금융업 등이 주업이다.
이번에 매각 예정인 리딩투자증권의 지분은 공무원연금, 대성목재공업 등 기존 주주 보유지분 30%와 3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새로 발행되는 물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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