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하반기 라인업이 확정됐다. <사진=JTBC 제공> |
[뉴스핌=황수정 기자] '히든싱어4' 하반기 라인업이 확정됐다.
19일 서울 상암동 JTBC 본사에서 열린 '히든싱어4' 기자간담회에서 조승욱 CP가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조승욱 CP는 "'히든싱어4'가 지금까지 총 7번 방송됐고, 이제 5번이 남았다"며 마지막 남은 라인업을 밝혔다.
앞서 예고된 대로 오는 21일에는 김연우 편, 28일 임재범 편이 방송된다. 이후 내달 5일에는 코요태 신지 편, 12일 거미 편, 19일 변진섭 편을 끝으로 마무리 된다.
이어 '히든싱어4 왕중왕전'을 준비하는 '전쟁의 서막', '히든싱어4 왕중왕전' 생방송에 진출할 TOP3를 뽑는다. 최종 '히든싱어4 왕중왕전' 파이널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내년 1월 16일 방송된다. 최고 모창능력자는 국민들의 투표로 뽑아질 예정이다.
한편, JTBC '히든싱어4'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 도전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