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신동아건설이 일사일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강원도 영월군 덕상2리(덕전마을) 마을 주민들과 서울 용산구 본사 대강당에서 일일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19일 신동아건설에 따르면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덕전마을의 특산물이 시중보다 30% 할인된 가격에 임직원들에게 공급됐다.
신동아건설은 19일 본사 대강당에서 일사일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강원도 영월 덕상2리 마을 주민들과 함께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사진=신동아건설> |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직거래 장터는 강원도 영월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유도해 판로 확보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강명구 신동아건설 부회장은 “마을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인 만큼 정성이 느껴진다”며 “회사가 조금이나마 판로 확보에 도움을 준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