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의 대종상 불참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SNS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유아인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유아인이 제52회 대종상영화제에 불참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그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유야인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땅 끝"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아인이 노을이 지는 산등성이를 바라보고 있다.
유아인은 돌과 기와로 만들어진 고풍스러운 담벼락과 노을진 하늘로 그림같은 풍경을 앞에 두고 감자튀김에 케첩을 바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유아인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뒷모습 말고 앞모습을 보여달라" "귀엽다" "멋진 풍경이네요" "사진 좀 자주 올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유아인이 출연 중인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촬영 관계로 오는 20일 열릴 예정인 제52회 대종상영화제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제52회 대종상 영화제'는 오는 20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되며 KBS 2TV 에서 저녁 7시20분부터 생중계 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