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대종상 영화제 중계 변동 없다”…주요 수상 후보자 ‘불참’으로 논란 <사진=대종상 영화제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제52회 대종상 영화제’ 수상 후보들이 대거 불참 선언을 한 가운데 중계를 맡은 KBS 측이 ‘대종상영화제 중계’와 관련해 “변동이 없다”고 전했다.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는 ‘제52회 대종상 영화제’는 주요수상 후보자들이 대거 불참을 선언하며 논란을 빚고 있다.
이에 대해 KBS 측은 “편성상 아직 변동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KBS 2TV는 이날 오후 7시20분부터 밤 10시까지 ‘제52회 대종상 시상식’을 중계할 예정이다.
한편, ‘제52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는 남녀주연상을 비롯해 조연상, 인기상 등 주요 부문 수상 후보자 대부분이 불참을 선언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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