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라 맛있는TV`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찾아라 맛있는TV' 696회에서 손호영, 김호진이 김보성, 김정현의 레스토랑을 찾아 나선다.
21일 방송되는 MBC '찾아라 맛있는TV'에서는 '맛있는 라이벌' 코너에서 맛있는 TV의 호호형제 MC 김호진과 손호영이 스타 레스토랑을 찾는다.
대한민국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 그의 의리만큼이나 두툼한 두께로 단번에 오감을 사로잡은 삼겹살 구이를 질 좋은 돼지고기를 덩어리째 썰어준다. 여기에 빠지면 섭섭한 구수한 된장찌개까지 만날 수 있다.
아침드라마의 황태자 김정현은 쌀쌀한 날씨에 그의 눈빛만큼이나 부드럽고 담백한 맛으로 입맛을 달래주는 소고기 샤부샤부를 대접한다. 그는 먹기 전에 바로 썰려 나와야 제 맛인 고기를 위해 정육점에나 볼 수 있는 육절기까지 대령했다. 샤부샤부를 즐겼다면 다음 타자 칼국수도 즐길 수 있다.
'입맛 찾아 삼만리' 코너에서는 강레오 셰프와 홍진영이 여수로 떠났다. 싱싱한 식재료와 다양한 먹거리가 가득한 여수 향일암 골목에서 한참 제철인 갓김치&굴전&삶은 한치 맛도 보며 여행을 즐기고, 꽂게탕에 꽂게장 그리고 두툼한 제육볶음 등등 15가지 반찬이 나오는 백반이 단 돈 6천 원인 맛집을 찾는다.
여수에 왔다면 빠질 수 없는 식재료는 바로 삼치. 1M는 되는 크기의 초대형 삼치로 맛보는 여수만의 삼치삼합, 삼치구이, 삼치조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찾아라 맛있는TV'는 21일 오전 11시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