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토크쇼 택시` 김원해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현장토크쇼 택시'에 김원해가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원해는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해치지 안하요' 특집에 출연해 3000만 배우의 위엄을 뽐냈다.
김원해는 영화 '명량' '해적' '타짜2'에 연이어 출연, 흥행에 성공하며 3000만 배우로 등극했다.
이에 김원해는 "영화 '해적'이 제일 잘 되길 바랐다"며 "비중이 크다 보니까"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김원해는 "'명량'과 '해적'을 촬영하고 난 후 둘 다 잘 될 줄 알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원해는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연기로 인간을 이롭게 한 '홍익인간' 특집에 황정민과 함께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