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풍선껌' 이동욱, 박희본 마음 딱잘라 거절 <사진=tvN 풍선껌> |
[뉴스핌=대중문화부]'풍선껌' 박희본이 이동욱에게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지만 거절당했다. 이동욱은 정려원과 이별할 마음을 먹었다.
24일 방송된 tvN '풍선껌'(극본 이미나, 연출 김병수) 10회에서는 홍이슬(박희본)이 어머니(박준금)가 박리환(이동욱)을 찾아간다고 하자 깜짝 놀랐다.
이슬은 리환의 한의원으로 향했고, 다행히 리환은 자리를 비워 이슬의 모친과는 만나지는 못했다.
이슬은 어머니 행동을 사과했고, 나가는 리환의 옷자락을 붙잡았다. 이어 "리환 씨 마음잡고 있는 사람 다른 사람인 거 알아요. 그래도 헤어진 거면..제 옆에 있으면 안 되나요?"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리환은 이슬의 고백을 단호하게 거절했다. 그리고 정려원과 이별을 결심했다.
선영(배종옥)은 행아만 찾았고, 행아는 점점 지쳤다. 그 모습을 옆에서 보던 석준도 태희도 리환에게 행아와 헤어지라고 말했다.
이슬 역시 행아와 헤어지면 자기가 옆에 있겠다고 한다. 행아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 리환은 결국 행아와 헤어지기로 결심한다.
리환은 선영에게 "이제 행아 안온다. 찾지 마라"고 운다, 영문을 모르는 선영은 그런 리환을 안아줬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