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조강지처' 강성연 안재모 뺑소니 가해자 몰리나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위대한 조강지처' 115회에서 강성연이 오히려 안재모를 사고로 내몬 가해자로 몰렸다.
26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형민(정유석)은 지연(강성연)에게 "네 눈엔 내가 안 보여?"라고 말하며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뺑소니사고를 조사하는 경찰들은 오히려 지연(강성연)이 일현(안재모)을 차 앞으로 떠민 것이 아니냐고 의심을 하고, 형민(정유석)이 아무리 결백하다고 설명을 해줘도 경찰들은 "피해자인지 가해자인지는 조사 후 밝혀질 겁니다"라고 말하며 CCTV나 블랙박스도 없어 난감해 한다.
일현의 곁에서 떠나지 않으려는 지연을 보며 형민은 속상하기만 하다. 형민은 "지연아. 네 눈엔 내가 안 보여? 윤일현만 보여? 언제까지 내가 기다려야 하는 건데"라고 고통스러워한다.
한편 기철(이종원)을 찾아온 공주(정윤혜)는 용이에게서 기철이 피를 토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위대한 조강지처' 115회는 26일 저녁 7시1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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