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윤계상, 나도 잘하는 게 있다…‘안정적인’ 칼 갈기에 유해진 ‘폭풍칭찬’ |
[뉴스핌=대중문화부]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윤계상이 유해진에게 ‘폭풍칭찬’을 받아다.
27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에서는 윤계상이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함께 ‘만재도’ 생활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만재도 식구들의 ‘몰카’에 제대로 당한 윤계상은 똑부러지는 이미지와는 달리 ‘허당’ 매력을 발산했다.
하지만 윤계상도 잘하는 것이 있었다. 바로 ‘칼 갈기’. 차승원과 유해진은 무뎌진 칼을 들고와 윤계상에게 칼을 갈아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윤계상은 큰 돌을 들고 매끄러운 앞면과 거친 뒷면의 용도를 설명하며 안정적으로 칼을 갈았다.
손호준이 물을 받으러 와도, 차승원이 양파를 씻으러 와도 미동도 없이 칼을 갈던 윤계상은 무뎌진 칼을 새것으로 만들어 놨다. 이를 본 유해진은 “정말 새 것이 됐다”며 윤계상을 칭찬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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