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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정려원♥이동욱, 어린시절부터 서로에 대한 애정과시 <사진=tvN `풍선껌`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풍선껌' 정려원과 이동욱의 과거가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tvN '풍선껌' 11회에서는 정려원(김행아 역)과 이동욱(박리환 역)의 어린시절이 전파를 탔다.
행아와 리환은 어릴적부터 같은 유치원, 중학교를 다니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행아는 리환이 받은 러브레터를 읽다 친구가 자신을 욕한 것을 보고 분노했다. 이에 리환의 같은반 친구 우빈이를 시켜 편지를 보냈다.
리환에게 러브레터를 보낸 여자애는 리환의 편지를 보고 그를 찾아갔다.
여자아이는 자신에게 행운의 편지를 보낸 리환의 뺨을 때렸고, 리환은 행아를 의심했다.
이후 리환은 행아를 찾아가 편지를 보여주며 따졌고, 행아는 "그래서 뭐, 넌 나 소개팅할때 우빈이 시켜서 껌팔러 왔잖아! 너 언제까지 이럴건데!"라고 말하며 뒤돌아섰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