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인권(왼쪽)이 과거 '힐링캠프'에 출연한 방송 장면과 안세하가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한 방송 장면 <사진=SBS '힐링캠프', MBC '그녀는 예뻤다'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김인권이 안세하와 닮았다고 인정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영화 '히말라야'에 출연한 배우 김인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지난달 11일에 종영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안세하와 김인권이 닮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인권은 "공형진 선배가 '안세하란 친구가 있는데 너랑 똑같다'고 말한 적이 있다"면서 "내가 봤을 때도 굉장히 닮았다. 그래서 반갑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 이들이 나온 방송 속 모습을 보니 둘의 이목구비가 비슷한 느낌이다. 동그란 얼굴형에 작은 눈, 큰 입과 복스러운 코가 서로 닮은 듯 하다.
한편 김인권, 황정민, 정우, 조성하, 라미란 등이 출연하는 영화 '히말라야'는 오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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