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에릭남이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 에릭남이 리포터로 주목받는 것에 대해 서운함을 토로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에릭남이 리포터로 주목받는 것에 대해 "한동안 서운하고 섭섭했다"고 말했다.
이날 에릭남은 "한국에 가수의 꿈을 가지고 왔는데 리포터 활동만 1년 반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나 에릭남은 "처음엔 되게 싫어하고 안 하고 싶었는데 배우는 것도 많고 만나는 사람도 많더라"며 "지금은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에릭남은 한국에서 월드스타 인터뷰 리포터로 재능을 뽐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에릭남은 헐리우드 배우 겸 가수 제이미폭스의 인터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는 '미쿡에서 왔어요' 특집으로 에릭남을 포함해 이현우, 윤상, 존박, 스테파니 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