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은이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전신 사진 <사진=김사은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네이버 인기 웹툰 '신의 탑'이 업데이트 된 가운데 평소 '신의 탑' 팬으로 알려진 슈퍼주니어 성민의 아내 김사은에도 관심이 쏠린다.
슈퍼주니어의 아내이자 뮤지컬배우 김사은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빵야빵야빵야"란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롱 드레스를 입은 김사은이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예쁜 외모와 날씬한 몸매가 눈에 띈다. 특히 찢어진 치마 사이로 보이는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지난해 8월에 열린 슈퍼주니어 컴백 기자간담회에서 성민은 검은색 포인트가 들어간 은색 가발을 쓰고 나타났다. 당시 취재진들은 "네이버 웹툰 '노블레스' 속 돌연변이 인간 캐릭터 '타오'를따라한 것이냐"라고 물었고 이제 성민은 "맞다. 평소 '노블레스'를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성민-김사은 부부는 지난해 12월 웨딩마치를 올렸다.
한편 SIU 작가의 네이버 웹툰 '신의 탑'은 매주 일요일 오후 업데이트 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