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열애 중이다. <사진=뉴스핌DB> |
8일 한 매체는 “SG워너비의 김용준과 올해 초 9년 열애에 마침표를 찍은 아픔을 딛고 황정음이 4개월째 다시 예쁜 사랑을 꽃피우고 있다”고 밝히며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지인의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 확실한 것은 아직 결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며 두 사람이 이제 막 좋은 만남을 시작한 만큼 예쁘게 봐주시고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이어 “황정음이 올 한해 배우로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개인적으로도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배려 부탁드린다. 이 입장 이외에 다른 내용은 배우의 사생활이므로 더 밝힐 수 없음을 다시 한 번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정음과 열애 중인 이영돈은 재팬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 대표이자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선수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jjy333jjy@newspim.com)